사람은 주민등록증, 종자는? 종자 신분증! 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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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국제식물신품종보호연맹(UPOV)*의 상업용 품종의 배타적 권리 강화로 국내 자원의 권리 보호가 더욱 중요한 상황입니다. ​이런 흐름에 맞춰 종자를 정확하게 식별해주는 핵심기술 확보가 매우 중요해졌는데요. 농촌진흥청은 ‘주민등록증’처럼 쉽고 정확하게 종자 정보를 알 수 있는 ‘종자신분증’을 개발했습니다!​(콩과 메밀의 유전정보를 ‘신분증’에 담다기사 보기 ▶ https://goo.gl/H5f7vb)

사람은 주민등록증!종자는? 종자 신분증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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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자 신분증은 이름 그대로 종자의 정보를 보여줍니다. 사람의 주민등록증처럼 말이죠. 구성도 주민등록증과 비슷한데요. 대신 이름에 품종명이, 사진은 종자 사진이, 지문이 들어갈 부분엔 바코드로 표시되는 유전자형이 나온답니다.

종자신분증은 어떻게 만들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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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품종 인식 프로그램은 콩과 메밀의 주요 품종과 유전 자원의 종자 특성, 기능 성분을 분석해 자료화(DB) 합니다. 수집된 자료는 바코드 형태로 시각화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고, 사용자 목적에 맞게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.​세계적으로도 종자 신분증이란 개념으로 종자에 대한 정보를 획득하고 체계화한 것은 최초라고 하는데요. 현재 콩 147종과 메밀 90종을 인식할 수 있고, 식량작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!

QR 코드 스캔하면종자에 대한 모든 정보가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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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자 신분증이 도입되면, 정부는 국산 농산물을 보호하고 나고야 의정서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고, 생산자는 제값에 국산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어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 ​소비자는 종자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+하면 실시간으로 품종 및 재배이력 정보는 물론, 품종이 가지고 있는 기능 성분 함량도 알 수 있어 안전한 먹거리를 쉽게 구매할 수 있답니다.

+여러분도 써보세요!QR 코드로 종자 정보 알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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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메라 찰칵 찍으면 되는 QR 코드. 많이 활용해 보셨죠? 종자 신분증 역시 QR 코드를 찍으면 종자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. ​아직 도입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시중에서 만나볼 수는 없지만, 아래 QR 코드를 스캔하시면 메밀 품종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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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스캔 시, 나오는 종자 정보는 예시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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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고야 의정서 발효에 따라 토종종자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. 종자신분증제도가 정착되면 우리 토종종자를 보호하고 우리가 개발한 품종에 대한 권리를 세계 종자 시장에 강력히 주장할 수 있습니다.​우리 종자를 보호하고, 농업인에겐 소득 증대를, 소비자에겐 바른 정보를 줄 수 있는 종자신분증. 농촌진흥청은 관계 기관과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종자신분증 모델을 개발하고 관련 DB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! ​(콩과 메밀의 유전정보를 ‘신분증’에 담다기사 보기 ▶ https://goo.gl/H5f7vb)​​[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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