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GV 영화보러 4개월만에 갔어요. ­

저번주 일요일 밤 영화를 예매해 CGV에 다녀왔어요.코로나로 인해 주에 한번은 보던 영화관람이 뚝끊겨서 제 CGV RVIP 등급은 어찌될지도 궁금하네요.

​​​우선 달라진 CGV모습이에요.정말 주차장이 한산하기 그지없고, 관람객도 거의 없어요. 게다가 직원들도 거의 없더라구요.혼자 영화보는걸 좋아해서 평일에 가끔 가고 그랬는데저같은 영화 매니아들도 이렇게 두문불출 할 정도니 당연한 결과겠지요~​​​​밤이긴 하지만 스산하기까지한 의정부CGV 모습이에요. 의정부 CGV는 의정부 신세계백화점 역에 위치해있어요. 온워드의 가판대가 있기에 찰칵 찍어봤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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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​이렇게나 한산한 극장의 모습은 처음봐요~정말 영화계가 망하기 일보직전이라더니 그걸 체감할 수 있을 것 같은 모습이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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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​밥을 먹고와도 영화에서 팝콘을 또 먹는 우리가족들.저렇게 큰 팝콘 두개 시켜서 먹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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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​제일 큰 팝콘~!! 남기지 않고 다 먹었어요.ㅎㅎ달콤팝콘과 치즈팝콘이에요~아이들은 치즈~ 우리신랑은 달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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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​온워드는 너무 재밌었구요~ 가족낄 보기에 손색없는 감동이 있네요.영화평만 보고 영화를 보기보다 내용을 파악하고 직접 보고 평가하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. 이제까지 재미없다고 나왔던 영화평들도 전 다 재밌었거든요.눈물도 조금 나고 가족애를 느낄 수 있게 만드는 그런 영화였으니 사람없는 시간대에 가서 보시면 어떨까 생각해요. 저도 너무 보고싶어서 큰맘먹고 갔어요~그리고 좌석도 떨어져서 예매하게 해놓아서 가족이 주루룩 앉아서 볼 수 없었어요. 앞뒤로 둘씩 짝지어 앉았습니다.​​​​다 보고 나니 밤 12시가 넘었어요.저희가 본 시간대에 관객은 10명정도였어요.끝나니 더 스산한 CGV~불도 반은 꺼서 더 어두컴컴해지고 혼자봤다면 더 무섭기도 했을듯해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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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​어서 이 시국이 좀 개선되어서 취미생활도 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오길 바래요.

아마도 빨리 마무리되진 않겠지만, 정말 이러다 다들 지칠것 같아요.그래도 화이팅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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